1. 회사 얘기 이번주엔 회식을 두번했다. 두번 모두 동기 회식이었다. 동기들끼리 모이는 자리라 부담은 없었지만, 매우 일찍 자는 나한텐 수면 패턴이 꼬이는게 힘들었다. 두 회식 모두 적당히 먹고 놀다 들어갔지만 집에 도착했을땐 자는 시간보다 한참 지난 시간이었다. 집들어와서 청소하고 씻고 자서 더 늦게 잔것도 있다. 동기 회식을 언제까지 다닐지 살짝 고민이다.(어차피 가서 말도 잘 안하는디..) 2. 홍길동 이번 주말은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다. 금요일에 대전 토요일에 동탄 일요일에 다시 대전찍고 자취방으로 왔다. 일이 있어 어쩔수 없이 왔다갔다 했는데 그 덕분에 현재 컨디션이 난조이다. 이 정도로 컨디션이 이렇게 안좋아질줄은 몰랐다.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뭘 잘못 먹어서 그런건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