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5

이번 주를 돌아보며, 는 아닌 두 달 간의 근황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지만 다음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1. 회사회사에선 매뉴얼을 읽고 정리하는 걸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뭔가 실력이 쌓이는 느낌은 안들지만 지금상황에서 내가 찾아서 할수 있는 일이 딱 그정도라고 생각한다.회사에 도움되는 일인진 모르겠으나 퇴근 이후에도 관련된 공부를 조금씩 한다. 사내 동아리에서 하는게 있는데 이건 때가 되면 블로그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2. 취미기타줄에 녹이 많이 슬어 줄을 갈았다. 혼자서 갈았는데 이게 잘 된건진 모르겠다. 다음엔 악기 매장에 가서 돈주고 맡겨야지. 드럼을 쳐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생각은 많이하는데 언제 시작할진 잘 모르겠다.조만간 락페에 간다. 인천도가고 부산도 가고. 부산은 아직 숙소를 못구했다. 여기도 캠핑장으로 갈지 고민중이다..

OTHERS/내 생각 2024.07.31

이번 주를 돌아보며 (0520~0526)

월, 화는 용인에 가서 교육을 들었다. 주제는 자동차 해킹이었다. 해킹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서 그나마 들을만했는데 지식만 욱여넣는 느낌이라 머리에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 대부분 사이버 보안 관련한 팀이 와서 들었는데 그분들은 머리에 많이 남으셨겠지..?수요일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비수면 대장내시경을 추가해서 쉽지 않은 건강검진 이었다. 일요일부터 식단관리를 하고 화요일부터는 거의 금식을 했다. 후기를 보면서 다들 수면 내시경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써있어서 조금 두려웠다. 오후 12시쯤 가서 1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힘든건 없었다. 내가 갔던 병원이 KMI 보다 조금 대충 하는 느낌이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비수면 대장내시경도 내시경이 안쪽을 찌르는게 아프기보다는 배에 계속 가스를 주입해서..

OTHERS/내 생각 2024.05.26

이번 주를 돌아보며 (0513~0519)

주 4일제 근무 3주차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거의 이사만 생각하고있다.화요일엔 야구를 보러갔다. 롯데를 응원했고 졌다. 한화도 졌다. 롯데야 뭐 엎치락 뒤치락해서 보는 맛은 있었다.수요일 부터 주말까지는 거의 이사 생각에 잠식당했다. 짐도 미리미리 싸두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다보니 공부하려는 생각도 안들었다. 빨리 이사를 끝내야지 원..토요일은 사내 학습동아리 모임이 있었다. 모여서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서 정리했다. 나는 이미 그전에 끝내놓고 어떻게 해야 조금더 잘 읽힐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책임님이나 다른 연구원님들한테 물어보면서 방향을 잡았다. 초심자를 위한 글이기도 하고 여러번 볼걸 생각하고 만들어야하므로 예시위주에 딥하게 들어가는 방향으로 잡았다. (물론 2차 릴리즈때 이야기다)

OTHERS/내 생각 2024.05.20

이번 주를 돌아보며 (0506~0512)

주 4일제 근무 2주차다. 일이 있어서 시간은 잘갔지만 문득 한번씩 현타가 찾아온다. 근데 해결할수 없는 것이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다. 회사에선 자동화를 주 업무로 하면서 프로젝트 핀맵을 설정하는데 조금 도움을 줬다.(열심히 해야하는데...)수요일엔 기숙사 인원들끼리 저녁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었는데 그다음날 재택쓸걸 조금 후회했다. 그래도 회사에서 일하는게 효율이 좋으니 나가는게 낫긴하다.주말은 거의 대부분이 이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토요일엔 대학 동기네 집에 놀러 가서 삼성 임직원몰을 구경을 하며 온라인으로 가전 쇼핑을 했다. 평택이라서 멀긴했지만 동기가 귀찮음을 감수하고 구매해준다는데 평택까지는 갈만하지 ㅋㅋ. 그렇게 쇼핑하고 돌아와서 다시 집에서 쿠팡을 보면서 뭘살지 고민했다..

OTHERS/내 생각 2024.05.12

이번 주를 돌아보며 (0429~0505)

남들은 주 4일제였겠지만 나는 2일 근무했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회사 동기들과 제주도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동기들은 나 포함해서 총 8명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는 단체 여행이어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우선 운전도 내가 도맡아서 했고 사진기사도 같이 겸했는데 여행이 끝나고 정리해보니 나혼자 400장정도 찍은거같고(8명 다 합쳐서 1300장 정도 찍었다) 액티비티도 즐기고 카페도 가고 저녁 늦게까지 깨어있고 등등.. 그래도 재밌었으니 됐다. 3주년 여행은 아마 못갈거같다.(안가는걸지도 ㅋㅋ)제주 여행의 여파로 수요일은 뭐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만 했고 목요일까지 힘들었다. 목요일은 오랜만에 회사에 나갔는데 놀다오니 일에 손에 잘 안잡혔다. 그래서 그나마 나한테 할만한(?) 젠킨스를 좀 만졌고 이제..

OTHERS/내 생각 2024.05.06

이번 주를 돌아보며 (0415~0421)

쓰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올리는 글. 추후 수정(안할지도?) 월요일 - 뭐했더라? 하루종일 jenkins만 만졌던거 같기도하다. 화요일 - 룸메이트 끼리 회식하려다 무산됨 수요일 - 팀 사원급 연구원 회식 - 회비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 @(각출), 소고기 먹음 목금 교육 - 재택 안하고 사무실에서 함. 목요일 - 잠실구장 롯데 응원함. 8연패하다가 승리 한날. 물론 나는 한화 팬이다. 한화는 다시 고산병을 느끼게 해달라! 토요일 - 학습 동아리 오프라인 모각코 했던날 - 동아리 목표가 조금 바뀌었다. 토요일 - 대학 동기 집들이 일요일 - 토요일 모각코 연장선 + 오랜만에 파이썬 인강 들음 러스트 언제..?

OTHERS/내 생각 2024.04.21

이번 주를 돌아보며 (0408~0414)

까먹고 있다 하루지나 올리는 주간회고 학습 동아리의 첫 6주 사이클이 지났다. 러스트 1회독을 해서 나름 성과는 있었는데 머리에 남은건 그렇게 많지 않은것같다. 이걸로 뭔갈 만들어봐야하는데 사이클이 끝났다 생각하니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2주 잘 쉬고 5월에 다시 시작하면 그때 도전해야지. 이번주엔 처음으로 야구장에 가봤다. 롯데 팬인 회사 동기와 같이 고척 돔에 놀러갔는데 꽤나 큰 시설이라 놀랐다. 마음은 항상 연고지인 한화를 응원하고 있지만 같이 보러 간 팀을 응원하는게 도리여서 같이 열심히 응원했다. (내 딴엔 열심히 응원했다.) 응원하랴 경기 내용 보랴 첫 직관이라서 한곳에 집중을 못했는데 또 시간은 엄청 잘갔다. 생각 없이 보기도 좋고 팀이 못하면 같이 욕하고 잘하면 같이 응원하고 하는게 꽤나..

OTHERS/내 생각 2024.04.15

이번 주를 돌아보며 (0401~0407)

금요일에 회사 휴무일이어서 주 4일 근무를 했다. 지난주까진 뭔가 그냥 하루마다 생긴일을 쳐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주 들어서는 주간 미팅을 하면서 일정이 다시 잡혔다. 해야할게 많아졌는데 오히려 좋다. 다음주도 수요일에 쉬기때문에 주 4일 열심히 다녀야겠다. 뭔가 운동은 일주일 정도 쉬어서 배에 지방이 끼는 느낌이다. 운동도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노예선 5분정도 더 탈 예정이다.) 드디어 러스트북 1회독이 끝났다. 남은 4월기간 동안은 러스트 책을 마저 볼 생각이다. 뭔가 직접 만들어보면서 해야할거같은데 러스트로 알고리즘이나 한번 풀어볼지 아니면 웹 서버+ 게시판(CRUD) 을 만들지 고민중이다. 4월달에 회사에서 받은 책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빨리 시험쳐서 넘겨야겠다. ㅎㅎ; (+)시험 문제 ..

OTHERS/내 생각 2024.04.07

Rust - 27. 최종 프로젝트 (2) - 러스트 공식문서 끝

1회독 끝! 싱글 스레드 서버를 멀티스레드 서버로 바꾸기 use hello::ThreadPool; use std::{ fs, io::{prelude::*, BufReader}, net::{TcpListener, TcpStream}, thread, time::Duration, }; fn main() { let listener = TcpListener::bind("127.0.0.1:7878").unwrap(); let pool = ThreadPool::new(4); for stream in listener.incoming().take(2) { let stream = stream.unwrap(); pool.execute(|| { handle_connection(stream); }); } println!("Sh..

STUDY/Rust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