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139

이번 주를 돌아보며(0102~0108)

1. 미라클 모닝 1월이니까 다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4시 30분쯤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는데 아직까지는 바로 일어나지 못한다. 일어나면 4시 50분에서 5시 사이쯤 일어난다. 일어나서 씻고 주로 독서를 하는데 호수 한바퀴를 돌든지 헬스장을 가든지 운동을 추가하려 한다. 주로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있는데 지금 읽는 책은 경제 관련된 쉬운 책을 읽고 있다. 2. 다이어트 주로 걷기 위주의 운동을 하며 먹는 양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오전에 속이 좋지 않아서 아침 식사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서 오전엔 공복을 유지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과 비슷하게 저녁 먹은 이후로는 안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달에 한번정도는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 쯤 단식을 해서 속을 아예 비우는 것도 해볼까 생각하..

OTHERS/내 생각 2023.01.08

이번 주를 돌아보며(1219~0101)

12/19 월 #독서모임 #친구약속 #와인 지리의힘이라는 책으로 두번째이자 마지막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총 인원은 네명이지만 한명이 불참했다. 동기한테 와인을 선물했다. 술을 좋아하진 않은데 친형이 선물해줘서 받은 와인이다. 어차피 안먹고 썩힐거 술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했다. 12/20 화 #동기회식 #선물 동기회식때 2만원짜리 선물로 교환식을 가졌다. rc카를 받았고 버티컬마우스를 줬다. 12/21 수 #스타트업챌린지 #팀회식 사내에서 스타트업 챌린지 2기 최종평가 데모데이가 있었다. 참관해서 어떤 제품인지 봤고 설문을 작성했다.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가 있었는데 번호 2개 차이로 못받았다. 조금 늦게 들어갈걸. 팀회식은 1차는 소고기를 먹었고 2차는 이자카야를 갔다. 먹는 도중에 눈이 많이 내려..

OTHERS/내 생각 2023.01.02

2022년 회고

뭐했다고 벌써 2022가 지나갔지... 회사 2022년에 있었던 가장 큰 사건은 취업 성공이 아닐까 싶다. SSAFY를 다닐 때부터 웹 프론트엔드와 임베디드 분야를 준비했다. 하지만 둘은 너무 다른 분야여서 먼저 취업되는 곳으로 가려고 했었다. 몇몇 작은 회사에서 프론트엔드로 시작할 뻔 했지만 결국 임베디드를 하게 되었다. 전자공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듯 하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4월 25일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 정도 다니고 있다. 조금 이상한 말로 들릴순 있지만 취업하기 전까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다. 대학 때까지 했던 활동 중 자동차와 가장 가까운 것은 자율주행 공모전이었다. 이 공모전 활동으로 졸업 이후에 자율주행 직무로 계속 지원했는데 항상 실패했었다. 하..

OTHERS/내 생각 2023.01.02

이번 주를 돌아보며 x2(1205~1218)

0. 타임라인 12/5 월 12/6 화 #동기회식 12/7 수 12/8 목 #장례식 12/9 금 #대전행 #군대 #맥북 12/10 토 #드라이버 #집밥 12/11 일 #수원 #대학교 #치킨 12/12 월 #세미나 12/13 화 #MSC 12/14 수 12/15 목 #대설주의보 12/16 금 #재택근무 12/17 토 #잔나비 #콘서트 12/18 일 #헬리오시티 #둔촌주공 1. 회고 회고가 밀리고 밀리다 보름 만에 작성하게 되었다. 연말이 될수록 글쓰기가 숙제가 되어가고 있어서 계속 밀린다. 2022 연간 회고도 조만간 작성할 예정이라 힘을 아끼고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글을 쓰니 당장 지난주에 뭐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게 뭔가 작성하기 어렵다. 크리스마스랑 연말은 타임라인 정도로 정리만 하고 2022 회고..

OTHERS/내 생각 2022.12.18

이번 주를 돌아보며 (1128~1204)

이번주에 카라가 컴백했다.07년도부터 좋아하는 아이돌이었는데 15주년을 맞이해서 노래를 냈다. 덕분에 1집부터 정주행하고 카라가 나온 예능, 유튜브를 챙겨보며 아주 행복한 한 주를 보냈다. 어느덧 2022의 마지막 달이 왔다. 이번해는 잉여롭게 살진 않았지만 추워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있다. 내년 1월 초에 2022 회고를 올릴 예정이다. 어떤걸 잘했고 어떤걸 못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2023년의 계획 등을 작성할 계획이다.

OTHERS/내 생각 2022.12.04

이번 주를 돌아보며 (1121~1127)

1. 회사 많이 바빴다. 지난주까지 계속 작업하던 걸 책임님께 검토를 한번 받았는데 고쳐야할 것이 많았다. 그래서 한주 내내 고치고 내용 이해하고 다시 올리고 하는 작업들을 했다. 수요일 퇴근후 동기들이랑 노래방에 가서 SG워너비 콘서트를 했다. 이후에 회식도 하려했지만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 곳에서 중고거래가 있어 나만 먼저 퇴근했다.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나니 금요일 오후엔 녹초가 되었다. 빠르게 퇴근하고 지금까지 쉬고 있는 중이다. 팀원 분들이랑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2. 그 외 연말이라 그런지 점점 나태해져가고 있다. 미라클 모닝도 잘 안하고 있고 퇴근한 이후에도 뭘 안하고 있다. 12월 내로 학원이나 스터디 모임을 잡아야겠다. 밀리의 서재로 부동산 관련 책을 읽고 있다. 지금은 드..

OTHERS/내 생각 2022.11.27

이번 주를 돌아보며(1114~1120)

월요일 - 회사 동기 회식 이 주 전부터 잡았던 회식이다. 1차로 양꼬치를 먹었고 2차로 적당한 곳에 들어가서 먹었다. 회식을 하면서 다음 약속을 두개나 잡아버렸다. 2차까지 끝나고 노래방을 갈뻔했으나 자는 시간이 다 되었고 피곤해서 귀가했다. 화요일 - 스터디 회식 알고리즘 스터디를 마무리할 겸 회식이 있었다. 약 세 달 정도 진행한 스터디였고 모두 참석하지 못할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끝냈다. 메뉴는 오리를 먹었는데 안먹은지 꽤 되어서 그런지 매우 만족했다. 식사를 하며 이번 스터디 관련한 내용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다음에 스터디 하면 또 참여할건지 등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야근으로 회식에 늦게온 동기가 있어서 나포함 몇명은 2차까지 넘어갔다. 근처 맥주집이었고 여기서는 간단히 ..

OTHERS/내 생각 2022.11.20

이번 주를 돌아보며(1107~1113)

1. 회사 면담이 두 번 있었다. 한번은 섹터장과의 커피타임이었고 한번은 셀리더와의 면담이었다. 아직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지 않아 실적에 대해선 이야기 없었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보면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회사에서 워낙 말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금요일은 6개월 만에 첫 월차를 사용했다. 매달 만근하면 하나씩 주는 월차를 지금까지 안쓰고 쌓아두고 있었다. 사실 회사 나가는게 더 이득이고 좋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대전에 내려갈일이 있어서 사용했다. 내려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는데 이번주 다음주에 S사 면접이 있다고 한다. 나랑 멀어진 듯한 기업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팀원들이 오해를 하지 않을까 싶다. 관심없어서 그냥 ..

OTHERS/내 생각 2022.11.13

이번 주를 돌아보며(1031~1106)

1. 회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전에 진행된 프로젝트를 레퍼런스로 삼아서 비슷하게 설정하고 있는데 뭔가 재밌다. 유저매뉴얼 읽고, 이전 프로젝트 확인하고, 현재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고,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 하고 있어서 남들이 보면 재미없어 보이겠지만 보이지 않던 것들이 질문을 통해서 점차 이해할수 있게 되니까 재밌다. 퍼즐을 맞춰가는 기분이다. 시야가 더 넓어져서 지금 하는 것들을 빠르게 설정할수 있으면 좋겠다. 2. 그 외 이번주는 다 짧막하게 여기에 적어야지. 사내 알고리즘 스터디가 얼마 안남았다. 2주정도 남았는데 마지막은 회식으로 끝내기로 했다. 마지막 까지 화이팅이다. 알고리즘 스터디 끝나면 글쓰기 모임을 만들든지 참여하든지 할 예정이다. 독서모임이 다음주인데..

OTHERS/내 생각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