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얘기
이번주엔 회식을 두번했다. 두번 모두 동기 회식이었다. 동기들끼리 모이는 자리라 부담은 없었지만, 매우 일찍 자는 나한텐 수면 패턴이 꼬이는게 힘들었다. 두 회식 모두 적당히 먹고 놀다 들어갔지만 집에 도착했을땐 자는 시간보다 한참 지난 시간이었다. 집들어와서 청소하고 씻고 자서 더 늦게 잔것도 있다. 동기 회식을 언제까지 다닐지 살짝 고민이다.(어차피 가서 말도 잘 안하는디..)
2. 홍길동
이번 주말은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다. 금요일에 대전 토요일에 동탄 일요일에 다시 대전찍고 자취방으로 왔다. 일이 있어 어쩔수 없이 왔다갔다 했는데 그 덕분에 현재 컨디션이 난조이다. 이 정도로 컨디션이 이렇게 안좋아질줄은 몰랐다.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뭘 잘못 먹어서 그런건지.. 체력을 더 길러야겠다.
3. 개인 프로젝트
8월까지 (약 2개월 기간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돌아가는 시간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려고 한다. 투 두 리스트부터 시작해서 30분, 1시간, 1시간 30분 단위로 나눌수 있는 계획표도 추가할 예정이다. 퇴근 후 swift 문법을 익히고 있고 늦어도 이번달 말부터 개발할 예정이다. 완성해서 쓸만하면 마켓에도 올려봐야지 ㅋㅋ
4. 그 외
지금 수면 패턴이 꼬였다. 자는 시간은 늦어지는데 일어나는 시간은 그대로여서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있다.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이번 주말에 이사할 예정이다. 또 부동산에 전화해야하고 한전, 가스, 인터넷 등등 변경할게 많아서 다음주까진 꽤 바쁠것같다.
이제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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