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139

이번 주를 돌아보며(0227~0305)

2023년의 두번째 달이 지났다. 신년 버프는 이미 1월에 다 끝났다. 일기는 어느정도 습관이 형성되어서 매일 작성하고 있다. 하지만 작문과는 조금 멀어진 느낌이다. 독서와도 조금 멀어진 느낌. 이번주는 딱히 큰 사건은 없고 평범한 나날들이었다. 그나마 있는 이벤트는 수영을 하러 갔다는 것과 주말에 가족이 놀러온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주는 만다라트 점검으로 넘어가겠다. 사실 이것도 주중에 써놓은 것이긴 하지만 만다라트 1차 점검 ○ 3점, △ 1점, ✕ 0점, 항목별 최대 24점 회사 10점 업무는 아직 따라가기 바쁘다. 그래도 비슷한 연차의 팀원들과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선임 팀원 분들과는 나름 친해진 듯. 아직 자동차나 개발 단계는 모르는게 많다. 커리어 4점 틈틈이 Swift를 공부하며 iOS 앱개..

OTHERS/내 생각 2023.03.05

이번 주를 돌아보며(0220~0226)

1. 운동 주말에 대학교 동기들과 등산을 다녀왔다. 대학생때도 가끔 등산을 다녔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모임 겸해서 보는 느낌. 체력도 그때보다 훨씬 안좋아져서 조금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고 느낀 등산이었다. 회사에서 등산했을때도 숨이 많이차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올라갈때 "어라 좀 괜찮아졌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다. 물론 조금 천천히 올라가서 그런거겠지만 말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일기에 있다. 2월 25일 본가에서 아침 일찍 일어났다. 대학교 동기들과 등산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준비했고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기온을 보니 꽤 추운 날씨여서 히트텍 sinawi2.tistory.com 다음주부턴 수영을 조금씩 해..

OTHERS/내 생각 2023.02.26

이번 주를 돌아보며(0213~0219)

1. 회사 뭔가 열심히는 살고있어서 시간이 되게 빠르게 지나갔다. 근데 뭐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설명회 같은게 많아서 그런거 듣고 정리하고. 그정도? 다음주는 판교에서 교육이 있을 예정이고 수요일에 회식도 잡혀있다. 2. 그 외 주말에 행궁동 다녀왔다. 뚜벅이 여행 다시 시작. 공부와 운동은 내일부터 다시 시작 포켓몬 하트골드에 빠져있어서 어제오늘 깨어있는 내내 이거만 하는 중이다. 잉여로운 삶이 이런거일까

OTHERS/내 생각 2023.02.19

이번 주를 돌아보며(0206~0212)

1. 회사 조용하게 지나간 한 주 였다. 근데 나 혼자 바빴다. 뭔가 처리할게 조금씩 있어서 이리저리 문의를 돌렸지만 해결된건 없었다. 다음주엔 빨리 해결해야겠다. 그거 외엔 다음주 월요일에 이사를 해야한다. 다른 팀이랑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의왕가는게 6개월정도 남았는데 웬 이사람...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뭐 이사하라면 해야지. 팀에 신입이 들어왔다.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2. 건강 수면시간을 늘리니 귀는 회복이 되어 정상적으로 잘 들린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등산을 했는데 정말 죽을뻔했다. 얼마전 구매한 로잉머신도 나름 탈만했는데 등산은 아니었다. 내가 이렇게 운동을 안했나싶었다. 조만간 광교산도 많이 올라야할듯 싶다. 우선 뚜벅이 여행부터 재개해야지 ㅎ 3. 공부 음...

OTHERS/내 생각 2023.02.12

이번 주를 돌아보며(0123~0129)

1. 회사 이틀 밖에 나가지 않아서 큰일이 없을줄 알았다. 하지만 지난주에 쳐냈다고 생각한 곳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책임님께선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문제가 터진게 처음이므로 약간 허둥지둥 거렸다.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 원인, 해결방안 등 작성하면서 다시 돌아봤고 앞으로 꼭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2. 여행 이번주는 쉬는 날이 많아서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수요일에 회사 휴무일이라 용인 에버랜드에 갔고 토요일엔 강남과 잠실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일기에서 확인 https://sinawi2.tistory.com/41 1월 25일 오늘은 참 재미있던 하루였다. 회사 동기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OTHERS/내 생각 2023.01.29

로잉머신 크로스엑스런 R100 - 1일차 리뷰

샀다. 마그네틱 로잉머신. 운동하려고. 꽤 오래 전부터 로잉머신을 사려고 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무한도전이나 크로스핏이 뜰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로잉머신에 노출된 것도 있고 밖에 나가기 싫거나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경우가 꽤 있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열심히 운동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에 홈트레이닝을 위해 로잉머신을 구입했다. 사실 지름신이 가장 큰 이유였다. 로잉머신은 저항 방식에 따라 네가지로 나뉜다. 유압식, 마그네틱, 공기, 물(워터). 여기서 마그네틱 방식을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실린더를 사용한 유압식은 열때문에 변형이 있다고 하고 저가의 제품은 열로 인해서 화상의 위험성도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처음부터 배제했다. 마그네틱 방식은 운동하는 느낌이 실제 조정이랑 조금 다르다..

OTHERS/리뷰 2023.01.23

이번 주를 돌아보며(0116~0122)

1. 회사 주말부터 설 연휴로 다음주 반 이상을 쉰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나한테 주어진 일이 있었기때문에 이번주에 다 끝내고 가겠다 마음을 먹었고 목요일쯤 끝마칠수 있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에 adc, pwm을 동기화한 설정을 올리는 일이었는데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게 몇개 있었다. 근데 이미 물어본 거 같은데 다시 물어보는것 같았다. 요즘 머리가 많이 안좋아졌나…? 아직 모르는게 많고 이해되지 않는 것도 많아서 머리에 들어올때까지 계속 물어보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말이다. 우리팀에선 뭔가 잘 진행되고 있는거 같은데 다른 팀들과 회의를 할 때 보면 전체적으로 일정이 안맞춰지고 있는 것 같다. 팀회의때 그런 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어떻게하든 해외출..

OTHERS/내 생각 2023.01.22

이번 주를 돌아보며(0108~0115)

회사 이번주는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을 다녀오면 항상 사무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고 업무 시간 내내 계속 움직였고 주로 단순 작업을 해서 생각을 안하니 많이 피곤했다. 그래도 출장이 가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게 출장을 갔다와서 사무실 근무를 하면 집중이 잘된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만 계속 보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등 막힐때가 있는데 그걸 풀어준다고 해야하나. 금요일엔 동기들끼리 회식을 다녀왔다. 아주대 근처였고 생각보다 늦게까지 회식을 즐겼다. 4월 말에 동기들과 입사 1주년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경주이고 4월 말까지 매달 3만원씩(인당 12만원 정도) 모으기로 했다. 계획은 차근차근 준비하기로 했다. 글쓰기 이번주는 포스팅을 꽤 많이 했다. 이 블로그는 주간 회고만 올..

OTHERS/내 생각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