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팀원분들과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입사하고 일년이 지난 시점에 이런 느낌을 받는게 이상하게 보일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뭔가 경계로 가득 차있던 나날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풀린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같이 있으면 일이야기 제외하곤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하기 어려운분들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들도 차차 나아질듯. 사내에서 SW 인증시험을 1년 내내 봤는데 이번에 또 떨어졌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잡아둔 느낌이라 그런가. 전기기사 공부할때랑 비슷하다. 마음먹고 딱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겠다. 그래서 조금 딴짓을 많이하는듯. 다음주부터는 팀 내에서 빌드 자동화를 조금 진행할 듯 하다. 이 블로그에 젠킨스 초기 설정하는 것을 올린게 있었는데 그게 조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