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이틀 밖에 나가지 않아서 큰일이 없을줄 알았다. 하지만 지난주에 쳐냈다고 생각한 곳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책임님께선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문제가 터진게 처음이므로 약간 허둥지둥 거렸다.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 원인, 해결방안 등 작성하면서 다시 돌아봤고 앞으로 꼭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2. 여행
이번주는 쉬는 날이 많아서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수요일에 회사 휴무일이라 용인 에버랜드에 갔고 토요일엔 강남과 잠실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일기에서 확인
https://sinawi2.tistory.com/41
1월 25일
오늘은 참 재미있던 하루였다. 회사 동기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회사는 쉬는날이었지만 네시반에 일어났다. 회사가는 날이라고 몸이 기억했나보다.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책을 골랐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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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친구가 집에 와있지만 6시에 기상해서 씻고 독서를 했다. 전날에 9시에 집에서 출발한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곤히 자고 있어서 그냥 깨우지 않고 있었다. 출발시간이 30분 정도 딜레이되었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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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
크로스핏 체육관을 등록하려했는데 크로스핏 코치였던 분이 운영하는 체육관이었다. 근데 크로스핏이아니고 라이프사이클 교정 체육관 같은 느낌이라 등록하지 않고 나왔다. 일요일에 메일준다는데 적당히 거절해야겠다.
매달 아파트 관리비에 커뮤니티 비용으로 2만5천원이 나가는데 헬스장, 수영장을 사용할수 있다. 크로스핏 체육관 말고 아마 여기를 다니지 않을까싶다. 수영복은 오프라인 매장이 찾기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사야할듯 싶다.
지난주에 로잉머신을 사서 이번주에 4일 정도 탔는데 아직까진 탈만한 것 같다. 인터벌식으로 타야할지 아니면 오래달리기처럼 타야할지 잘 모르겠다. 자세 신경쓰면서 하려면 오래달리기로 해야할거같다.
4. 그 외
회사에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등록했다. 월급에서 공제되는거라 앞으로 실제로 받는 월급은 줄어들예정이다. ㅠ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굉장히 잘 읽힌다. 다음주 쯤 2편까지 다 읽고 독후감 올릴예정.
토스에서 파킹통장을 만들었다.
1월이 거의 다끝났고 이제 2월인데 2월엔 쉬는 날이 없네... 쉬는날 더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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