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면담이 두 번 있었다. 한번은 섹터장과의 커피타임이었고 한번은 셀리더와의 면담이었다. 아직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지 않아 실적에 대해선 이야기 없었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보면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회사에서 워낙 말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금요일은 6개월 만에 첫 월차를 사용했다. 매달 만근하면 하나씩 주는 월차를 지금까지 안쓰고 쌓아두고 있었다. 사실 회사 나가는게 더 이득이고 좋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대전에 내려갈일이 있어서 사용했다. 내려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는데 이번주 다음주에 S사 면접이 있다고 한다. 나랑 멀어진 듯한 기업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팀원들이 오해를 하지 않을까 싶다. 관심없어서 그냥 넘어갈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다음주엔 회사 동기, 팀, 스터디 모임에서 회식을 한다. 술은 안마시려고 노력할 예정이지만 주 3회 회식이면 체력적으로도 힘들 거 같다.
2. 독서 모임
사내 독서모임은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책은 지리의 힘이라는 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독서모임도 안했지만 책부터 선정했다
3. 그 외
OPIc 영어를 신청했다. 무료 쿠폰이 있어서 신청을 했고 30,000원을 더 먹여서 피드백용 상세 채점을 요청했다. 근데 영어 공부를 안한다...
생각해보니 다음주 토요일에도 서울에서 저녁 약속이있다. 주 4회 회식...
이번주는 11월 치고 매우 더웠다. 지난주엔 겨울이 온줄 알았는데 갑자기 따뜻해져서 다시 얇은 옷으로 바꿔입고 다녔다. 다음주는 또 추워진다는데 이젠 추운 날씨로 고정됐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실물 책보다 전자책이 읽기 더 좋다. 넘기기도 편하고 누워서 볼수있고. 근데 또 집에선 안읽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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