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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항상 느끼고 있지만 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실패하면서 뚜들겨 맞아야하는데 이상하게도 맞질 않는다. 조그만한 실패를 자주느껴야 나중에 어느정도 큰 실패를 버틸수 있을거같은데 하나도 그런걸 느낄 새가 없다. 물론 가끔씩 이슈가 터지긴하는데 실패라고 하기엔 주변 분들이 너무 커버를 잘해주신다.
다음주에도 웬만하면 늦은시간까지 근무하면서 장비좀 쓰면서 사용법 좀 익히고 모르는 것들은 공부해야겠다.
2. 그 외
영화를 보고왔다. 스즈메의 문단속. 본 당시에는 몰입은 되는데 이전 작품들에 비해 재미는 그렇게 많이 못느꼈다. 그래서 주변엔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고 했다. 유튜브로 해석도 찾아보고 ost도 듣고 하다보니 꽤 괜찮은 영화인듯하다. 나중에 주변에 다시 말해줘야지 ㅋㅋ.
갑자기 뮤지컬에 꽂혔다. 주말내내 노트르담 드 파리 부터 해서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까지 즐겼다. 친구들과 약속에 가서도 주제가 뮤지컬이었다. 친구들 덕분에 레베카,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미스사이공 등등 뮤지컬도 많이 추천받았다. 넷플릭스나 dvd 같은걸로 볼수 있는 것들은 다 보고 이후에 직접 공연도 가지 않을까.
서울재즈페스티벌 3차 라인업에 AJR 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루에 18만원 이긴하지만 가고 싶었는데 마침 그때 태국에 가게되어서 매우 아쉽게 되었다. 그래도 이번에 한번 오면 다음에 또 올수있으니 그때까지 돈이나 더 모아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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