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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 5. 문법/함수, 주석, 제어흐름문

1. 함수 fn func_name(param_name: param_type) -> ret_type { // code } fn 키워드를 사용한다. 매개변수를 사용할수 있다. c와 다르게 함수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header등에 미리 써넣지 않아도 된다. 파이썬도 함수 선언 순서 상관 없었던것 같다. 2. 표현식, 구문 차이는 명확한데 설명하는게 좀 어렵다. c 기준으로 값으로 사용할수 있으면 표현식이고 값으로 사용할수 없어도 실행이 되면 구문이라고 배웠던거같은데. 러스트도 비슷하긴한데 조금 다르다. 세미콜론이 붙으면 구문, 붙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면 표현식.(제대로된 설명이 맞는진 모르겠다.?) 표현식은 결과 값을 평가하고 반환함 구문은 동작을 수행하고 값을 반환하지 않음 아래에서 예시를..

STUDY/Rust 2024.02.15

Rust - 4. 문법/변수, 데이터 타입

나처럼 찍먹하는 사람들한테는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문법이다. 외국어 배울때 알파벳만 배우는 거랑 비슷하다. 1. 변수와 가변성 러스트의 변수는 기본적으로 immutable(불변)하다. 기본적으로 값이 어디서 어떻게 바뀔지 추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mut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하면 mutable(가변) 변수를 생성할수 있다. 이 변수는 코드 내에서 값이 바뀔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전달한다. "3. 추리게임 만들기"에서 mut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 상수(const)와는 다르다. 상수 상수는 항상 불변이므로 mut와 함께 사용할수 없다. 상수는 전역스코프를 포함해서 어떤 스코프에서도 선언 가능하다. 상수는 반드시 상수 표현식으로만 설정될수 있다.런타임으로 계산하는,변수나 함수 반환값이 들어간 식으로 표현하..

STUDY/Rust 2024.02.14

Rust - 3. 추리게임 만들기 (with python)

Rust로 추리게임(guessing game)을 만들면서 대략적인 문법을 공부해보고 그나마 잘하는 파이썬과 비교하면서 뭐가 다른지 비교해본다. 빠르게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전체 코드를 비교해보자 // Cargo.toml [dependencies] rand = "0.8.5" // main.rs use std::{cmp::Ordering, io}; use rand::Rng; fn main() { println!("Guess the number!"); let secret_number = rand::thread_rng().gen_range(1..=100); loop { println!("Please input your guess."); let mut guess = String::new(); io::stdin() ..

STUDY/Rust 2024.02.14

Rust - 2. 프로젝트 생성

설치까지 다했으니 이젠 hello world를 쳐볼 차례이다. 1. Hello, Rust World!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고 러스트 프로젝트를 몰아넣자. 적당히 관리하기 편하게 $ mkdir rust $ cd rust $ pwd -- output -- /Volumes/T7/Study/rust 외장 하드에 폴더를 생성해서 /Volumes/ 라는 위치에 있다. 여기에 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main.rs 파일까지 만들어보자 $ mkdir hello-rust-world $ cd hello-rust-world $ vi main.rs main.rs는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fn main() { println!("Hello, Rust World!"); } 작성 후 아래 커맨드를 입력하면 프로그램 하나가 만들어..

STUDY/Rust 2024.02.13

Rust - 1. 설치

m1 맥미니를 사용하고 있어서 mac os 기준으로 설명(....하려 했는데 왜 설치 되어있는건지?)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getting started 를 쭉 따라가면서 stable (안정) 버전으로 설치한다. https://www.rust-lang.org/ Rust Programming Language A language empowering everyone to build reliable and efficient software. www.rust-lang.org 0. 설치 유무 확인 혹시 설치가 되어있을수 있으니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확인해보자. rustc --version -- output -- command not found: rustc or rustc 1.72.0 (5680fa..

STUDY/Rust 2024.02.13

Rust - 0. 시작에 앞서

왜 러스트? 회사에선 c 를 하고 있고 (C++은 안한다) 가끔 혼자서 파이썬 깔짝이는 수준으로만 한다. 그 이상으로 하는건 없어서 그럴거면 새로운 언어라도 배워보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시작한다. 내가 잘 모르는 언어들은 많을건데 왜 굳이 러스트냐고 물어보면 거기에 대해선 딱히 할말은 없다. 그냥 해보고싶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그래도 책까지는 끝내보자는 생각이다. 참고자료 책 프로그래밍 러스트 2nd edition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629958 이 책을 보기전에 TRPL이라고 불리는 자료부터 볼 예정이다. 자료 https://doc.rust-kr.org/ - TRPL 한글판 https://doc.rust-lang..

STUDY/Rust 2024.02.13

이번 주를 돌아보며 (0205~0211)

회사에 가기 싫었던 주다. 왜 가기 싫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업무를 잘 못따라 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건지 아니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닌 건지.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것 같긴하다. 수요일까지 근무하고 대전에 내려갔다. 목요일은 재택근무했고 이때부터 설 연휴를 느꼈다. 너무 길고 긴 연휴였다. 본가에 있으면 뭔가 하는게 없어서 더 길게 느껴졌다. 차라리 컴퓨터라도 했으면 덜 그랬을 것 같다. 본가에서 한 건 유튜브보기, 독서하기, 폰게임하기, 사육당하기(먹고자고먹고자고) 정도였다. 쉬면서 악틱 몽키즈의 노래를 하나 듣게 되었는데 꽤나 괜찮아서 공유한다. 전 앨범 다 들어봤는데 얘가 가장 괜찮은듯. 다른노래는 이후에 더 파게 된다면 그때 추천하겠다. 건강은 아직도 회복이 안된걸지도 모르겠다. ..

OTHERS/내 생각 2024.02.12

이번 주를 돌아보며 (0129~0204)

지난주에 만들었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 한 주 였다. 금요일 퇴근하기전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다음주도 머리가 아플 예정이다. 분명 처음엔 잘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작하지 않아서 더 머리가 아프다. 뭘 놓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설연휴가 껴있어서 회사에 있는 날이 얼마 없는것 같은데.. 야근을 하면서 좀 오랫동안 고민좀 해야하나 싶다.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과 63빌딩 아트센터에 다녀왔다. 전시회에 관심은 있지만 혼자 가기엔 너무 멀다는 이유로 잘 안가고 있었는데 팀원 한 명이 가자고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다녀오게되었다. 금요일 오후 4시 쯤에 퇴근해서 여의도까지 갔고 전시회를 돌고 나오니 거의 8시쯤이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라는 전시회였고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나왔다..

OTHERS/내 생각 2024.02.04

이번 주를 돌아보며 (0122~0128)

약 2달간의 업무를 보던 것에 대해 테스트를 했는데 에러가 많아서 롤백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 다 해결하고 보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자주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자동화를 해서 잘되는지 확인을 하든지) 얼추 해결했으니 다음주부터는 야근을 조금 덜해야겠다. 이번주는 거의 집, 회사만 반복한 삶을 살아서 주말은 푹 쉬고 있다. 슬슬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손에 잘 안잡힌다. 회사에서 하고 올까..? 주말엔 영화를 봤다. 토요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고 일요일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생각보다 볼만했는데 내용보단 색감이나 구도가 더 눈에 띄었다. 마더는 보면서 뭔가 기분이 좀 나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

OTHERS/내 생각 2024.01.28

이번 주를 돌아보며 x3(0101~0121)

하루가 더 지났지만 그래도 회고를 하기위해 돌아왔다. 사실 24년이 되었지만 이정도로 감흥이 없던 첫 달은 이제까진 없었다. 목표라고 할 것이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다. 쳇바퀴가 돌 듯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다 주말엔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그런 3주 생활 이었다. 지금이라고 바뀐건 없지만 그래도 이상태로 2월까지 간다면 올해 계속 아무것도 하지않을 것 같아서 1년 회고라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봤다. 2023년 회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다시 돌아왔다. 24년이 된지는 2주가 지났으나 그래도 회고는 올려야하지 않을까해서 돌아왔다. 회사 2023년은 2년차로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제품에 sinawi.tistory.com 23년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24년은 어떻게 ..

OTHERS/내 생각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