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열거형할때 간단히 링크 남기고 넘어갔던 패턴에 관한 내용이다. 1. 패턴 타입의 구조와 매칭을 위한 문법 패턴에 매치되면 그다음 코드를 실행함 패턴은 아래를 조합해서 구성함 리터럴 값 (literals) 분해한 배열(destructured array), 열거형, 구조체, 튜플 변수 와일드카드 (wildcard) 자리표시자 (placeholder) match match VALUE { PATTERN => EXPRESSION, PATTERN => EXPRESSION, PATTERN => EXPRESSION, } 이전 게시글에 c의 switch와 비슷하다고 작성했었다. 표현식의 모든 값에 대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한다. 모는 가능성을 포괄하기 위해선 catchall 패턴을 사용할수 있다. `-` 이라는 패턴은 ..

객체지향은 봐도 써먹질않아서 잘모르겠다. 객체는 속성과 행동을 갖는다. 속성은 변수고, 행동은 함수다. 정도? 상속 가능하다. 정도? 1. 객체지향 언어의 특성 객체(object) 객체는 데이터 및 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로시저를 포함한다. 프로시저들을 보통 메서드(method) 혹은 연산(operation)이라고 부른다. 러스트에서 구조체, 열거형, impl 등을 사용해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할수 있다. 캡슐화(encapsulation) 객체의 상세 구현에 접근할 수 없게 하는 것. 객체와 상호작용하기 위해선 객체의 공개 API를 사용해야한다. 러스트에서 pub를 사용해서 데이터나 메서드를 공개할 수 있다. 상속(inheritance) 다른 객체의 정의로부터 요소를 재사용할수 있는 메커니즘 러스트에서는 상속..

이번주 회사는 뭐 나쁘지 않았다.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걸 루틴으로 넣었는데 이것도 꽤나 괜찮은것같다. 아침에 한시간정도 하는데 유산소 비중이 높은 운동이어서 아침에 활력이 좀 나는 것같다. 체력이 길러지는 느낌이어서 요새 회사도 다닐만 한 것 같다. 회사에선 MISRA C만 내내 봤다. 다른거 할게 없었냐 하면 그런건 아니었다. 할 일 중에 정적분석을 하고 난 이후 나오는 오류들을 찾아 제거하는 과정이 있었다. 근데 이 과정에서 왜 그런 제약을 만들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독학하고 있는 RUST에서도 안전한 코드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다보니 더욱 꽂히게 되었다. 금요일까지 거의 끝냈으니 다음주는 다른일을 해야지. 월요일엔 팀 회식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역병이 돌았다. 팀원 한두명씩 아..

동시성은 항상 읽을때마다 얼추 이해는 되는것 같은데 직접 쓸땐 또 다른건지... 겁 없는 동시성(fearless concurrency) 왜 겁이 없을까? 동시성을 쓰려면 겁이 없어야하나? 아니면 러스트와 함께라면 겁이 없어지나? 1. Thread 연산을 여러스레드로 나눠서 수행하면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음. 아래 조건들만 피한다면. race condition, 특정 데이터에 동시에 접근하려하는것 dead lock, 모두 다 기다리고 있는 것 그 외 순서가 명확하지 않아 생기는 자잘한 버그들 따라서 싱글 스레드와 멀티스레드는 다른 구조를 생각해야됨 스레드 관련 트레이트 thread::spawn - 스레드 생성 반환값은 joinHandle 임 join() 메서드를 사용하면 다른 스레드가 종료될때까지 대기함 t..

Rc까진 얼추 이해가는데 RefCell은 봐도 잘 모르겠음.. 나중에 다시 봐야지 1. Rc Reference Counting 참조 카운트 스마트 포인터 명시적으로 복수 소유권을 갖게함 하나의 값이 여러개의 소유자를 가지는 경우 스코프를 떠나도 정리되지 않도록 함 싱글 스레드에서만 사용 가능 Rc::New 로 생성 Rc::Clone 으로 참조카운트 증가 스코프 밖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참조카운트 감소 2. RefCell 내부 가변성(interior mutability) 패턴 어떤 데이터에 대한 불변 참조자가 있을 때라도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패턴 unsafe 코드를 사용해서 러스트 규칙 우회 러스트 컴파일러가 규칙을 확인하지 않음 컴파일러 에러는 없고 런타임 에러인 panic 발생 RefCell..

또 포인터야? 오늘도 포인터 때문에 이해안돼서 애먹었는데..? 포인터(pointer): 메모리의 주솟값을 담고 있는 변수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 스마트 포인터(smart pointer): 포인터 + 추가적인 메타데이터와 능력 C++에서 유래됨. 이해하기 어려우면 C++에서 먼저 이해하고 오자 1. Box Box 힙에 데이터 저장 스택과 비교해서 힙에 저장하는것 제외하면 성능 측면에서 오버헤드 없음 사용하는 이유(이해 못함) 컴파일 타임에는 크기를 알 수 없는 타입이 있는데, 정확한 크기를 요구하는 컨텍스트 내에서 그 타입의 값을 사용하고 싶을 때 재귀적 타입을 사용하면 공간의 크기를 알기 어려움. Box인 포인터로 대체하면 크기가 고정되므로 사용할수 있음 커다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소유권을 옮기고 싶지만..

이건 뭘까 1. 릴리즈 프로필을 통한 빌드 커스터마이징하기 릴리즈 프로필: Cargo.toml에서 설정할수 있음 dev 프로필: 개발에 적합한 기본값으로 정의 release 프로필: 릴리즈용 설정을 기본값으로 정의 옵션 opt-level: 최적화 레벨. 0~3. 높을수록 최적화를 많이 하므로 컴파일 시간이 늘어남 dev: 0 release: 3 2. crates.io에 라이브러리 배포하기 크레이트 등기소(registry) 패키지 배포하는 곳 문서화 주석(document comment) 슬래시 세 개(///)를 사용. 텍스트 서식을 위한 마크다운 표기법 지원 문서화할 아이템 앞에 문서화 주석을 배치하면 됨 cargo doc을 실행하면 문서화 주석으로부터 HTML문서를 생성할수 있음. target/doc ..

https://www.infineon.com/dgdl/Infineon-AURIX_Getting_Started_with_AURIX_Development_Studio-GettingStarted-v01_18-EN.pdf?fileId=8ac78c8c8afe5bd0018b47ee9e7101e1 1. AURIX Development Studio Installation 설치 https://www.googleadservices.com/pagead/aclk?sa=L&ai=DChcSEwippbr31fqEAxXTVw8CHbvCDsEYABABGgJ0Yg&ase=2&gclid=Cj0KCQjwhtWvBhD9ARIsAOP0Goh61SPgMNT-__nri4Kw_UfDwupe-uuh5fYj1ofZRZOQ3aYhI61z5kcaAqRKE..

회사나가기 싫지 않은 주였다. 그래도 뭔가 할일이 생겨서 인건지. 슬럼프를 극복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면 다른데로 정신이 팔려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기숙사를 조만간 나가야해서 내가 묵을 다음 집을 찾는데 조금더 혈안이 되어있었다. 4~5군데 정도는 찾아가봤는데 돈을 조금더 주고서라도 역과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고 가계약을 걸고 나왔다. 다음주 수요일에 계약하고 전세대출 받으러 다녀야지.

클로저가 너무 길어져서 한번 끊었다. 1. 반복자 iterator fn main() { let test_v = vec![1, 2, 3]; let v_iter = test_v.iter(); for val in v1_iter { println!("{}", val); } } c++ iterator랑 비슷한듯 iterator는 next 메서드 사용가능함 소유권을 갖고 아이템을 소비함. -> mut 필요 2. 성능 비교 루프 vs 반복자 큰 차이 없다. 고수준의 추상화이지만 컴파일 되면 직접 작성한 저수준의 코드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간다. https://doc.rust-kr.org/ch13-02-iterato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