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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더 지났지만 그래도 회고를 하기위해 돌아왔다.
사실 24년이 되었지만 이정도로 감흥이 없던 첫 달은 이제까진 없었다. 목표라고 할 것이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다. 쳇바퀴가 돌 듯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다 주말엔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그런 3주 생활 이었다. 지금이라고 바뀐건 없지만 그래도 이상태로 2월까지 간다면 올해 계속 아무것도 하지않을 것 같아서 1년 회고라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봤다.
23년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24년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1월이 가기전에 월간, 연간 목표는 세워봐야지.
회사에서도 뭔가 출근해서 앉아있다가 가는 느낌이다. 일은 계속 하고 있는데 방향을 자꾸 잃어버린다. 다행히 오늘(0122) 직속 상사인 책임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방향을 물어봤고 1~2주 정도의 방향은 다시 찾을수 있게 되었다. 다만 내가 이후에 일을 찾아서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올해는 방황만 하지 않길 바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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