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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만들었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 한 주 였다. 금요일 퇴근하기전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다음주도 머리가 아플 예정이다. 분명 처음엔 잘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작하지 않아서 더 머리가 아프다. 뭘 놓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설연휴가 껴있어서 회사에 있는 날이 얼마 없는것 같은데.. 야근을 하면서 좀 오랫동안 고민좀 해야하나 싶다.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과 63빌딩 아트센터에 다녀왔다. 전시회에 관심은 있지만 혼자 가기엔 너무 멀다는 이유로 잘 안가고 있었는데 팀원 한 명이 가자고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다녀오게되었다. 금요일 오후 4시 쯤에 퇴근해서 여의도까지 갔고 전시회를 돌고 나오니 거의 8시쯤이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라는 전시회였고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나왔다. 맥스 달튼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사실 유명한진 잘 몰랐다. 하지만 그 전시에 있는 영화 작품들을 많이 알고있어서 더 재밌게 즐겼던것같다. 특히 전시회 안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대한 공간이 있었는데 가장 재밌었다. 지난주 주말에 봐서 기억도 잘나기도 했고 영화 자체가 그림같은 색감이어서 공간이 더 몰입할수 있었다.
토요일 일요일은 계속 누워지내는 중이다. 잉여중에 잉여.
다음 자취할 곳을 주말마다 찾고있는데 회사 근처 아니면 1호선 라인, 사당역 근처 정도이다. 근데 예산 따져보면 거의 회사 근처에 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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