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내 생각

이번 주를 돌아보며 (0129~0204)

sinawi95 2024. 2. 4. 15:49
728x90

지난주에 만들었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 한 주 였다. 금요일 퇴근하기전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다음주도 머리가 아플 예정이다. 분명 처음엔 잘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작하지 않아서 더 머리가 아프다. 뭘 놓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설연휴가 껴있어서 회사에 있는 날이 얼마 없는것 같은데.. 야근을 하면서 좀 오랫동안 고민좀 해야하나 싶다.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과 63빌딩 아트센터에 다녀왔다. 전시회에 관심은 있지만 혼자 가기엔 너무 멀다는 이유로 잘 안가고 있었는데 팀원 한 명이 가자고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다녀오게되었다. 금요일 오후 4시 쯤에 퇴근해서 여의도까지 갔고 전시회를 돌고 나오니 거의 8시쯤이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라는 전시회였고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나왔다. 맥스 달튼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사실 유명한진 잘 몰랐다. 하지만 그 전시에 있는 영화 작품들을 많이 알고있어서 더 재밌게 즐겼던것같다. 특히 전시회 안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대한 공간이 있었는데 가장 재밌었다. 지난주 주말에 봐서 기억도 잘나기도 했고 영화 자체가 그림같은 색감이어서 공간이 더 몰입할수 있었다. 

로비보이 모자 써볼수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듯.

토요일 일요일은 계속 누워지내는 중이다. 잉여중에 잉여.

다음 자취할 곳을 주말마다 찾고있는데 회사 근처 아니면 1호선 라인, 사당역 근처 정도이다. 근데 예산 따져보면 거의 회사 근처에 살지 않을까 싶다.

'OTHERS >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주를 돌아보며 (0212~0218)  (0) 2024.02.18
이번 주를 돌아보며 (0205~0211)  (1) 2024.02.12
이번 주를 돌아보며 (0122~0128)  (1) 2024.01.28
이번 주를 돌아보며 x3(0101~0121)  (0) 2024.01.22
2023년 회고  (1)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