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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간의 업무를 보던 것에 대해 테스트를 했는데 에러가 많아서 롤백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 다 해결하고 보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자주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자동화를 해서 잘되는지 확인을 하든지) 얼추 해결했으니 다음주부터는 야근을 조금 덜해야겠다.
이번주는 거의 집, 회사만 반복한 삶을 살아서 주말은 푹 쉬고 있다. 슬슬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손에 잘 안잡힌다. 회사에서 하고 올까..?
주말엔 영화를 봤다. 토요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고 일요일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생각보다 볼만했는데 내용보단 색감이나 구도가 더 눈에 띄었다. 마더는 보면서 뭔가 기분이 좀 나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에 있는 작품이다. (다음주에 전시회에 보러가기 위해 영화를 봤다.)
남은 시간은 편히 쉬다가 독서모임 빨리 끝내고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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