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내 생각

이번 주를 돌아보며(0227~0305)

sinawi95 2023. 3. 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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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두번째 달이 지났다. 신년 버프는 이미 1월에 다 끝났다. 일기는 어느정도 습관이 형성되어서 매일 작성하고 있다. 하지만 작문과는 조금 멀어진 느낌이다. 독서와도 조금 멀어진 느낌.

이번주는 딱히 큰 사건은 없고 평범한 나날들이었다. 그나마 있는 이벤트는 수영을 하러 갔다는 것과 주말에 가족이 놀러온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주는 만다라트 점검으로 넘어가겠다. 사실 이것도 주중에 써놓은 것이긴 하지만

 

만다라트 1차 점검

 3점, △ 1점, ✕ 0점, 항목별 최대 24점 

회사 10점

업무는 아직 따라가기 바쁘다. 그래도 비슷한 연차의 팀원들과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선임 팀원 분들과는 나름 친해진 듯. 아직 자동차나 개발 단계는 모르는게 많다.

 

커리어 4점

틈틈이 Swift를 공부하며 iOS 앱개발을 공부하고 있다. 강의가 영어로 진행이 되어서 영어도 체크할까 했는데 양심없어 보여서 ✕로 쳤다.

회사 컨플루언스에 지식 공유 겸 작성하고 있는데 이거처럼 공부하는거나 IT 도서들을 정리해야할까 싶다. 

미래 계획이나 부업 등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 주말에 뚜벅이 여행을 하면서 생각하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하지 않았다.

 

도전 4점

3월 첫째주(3월 6일)부터 경제 학습 동아리를 시작한다. 내가 모임장을 맡았고 참가하는 인원은 10명이다. 

몸무게 20kg 감량은 시작에 의의를 뒀다. 크로스핏을 하려고했지만 건강을 잠시 잃어서 넘겼고 등산같은 다른 운동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점심마다 20분정도 산책도한다.

생각하지 않은 것은 생각도 못해봤고 이성 친구는 어떻게 사귀는 지 모르겠다.

 

대인관계 13점 

매달 대전을 내려가서 가족관계도 나쁘지 않고, 회사 동기나 학창시절 친구 등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 한에선 잘 지내고 있다. 다만 새로운 환경에 가질 않아서 새로운 친구는 못만나본듯하다. 

 

취미 7점

블로그는 나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글쓰기는 일기정도로는 부족해보인다. 독서는 작년에 비하면 조금 덜 읽는듯하다. 여행, 등산은 2월에 막 시작했다. 마술은 손만 풀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가끔 유튜브로 보긴하지만 직접 하진못한다. 친구한테 먹을거 사주면서 직접 배워야지. 미드, 영드는 영어 공부겸 하려고 했는데 영어공부는 거의 손도 안대고 있다. 사진도 그닥 손이 가지 않는다. 나중에아이폰 15로 넘어가면 그때 여행다니면서 생각할듯싶다.

 

멘탈 11점

그래도 나름 잘 관리하는 듯하다. 그래도 성격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아서 ✕가 많은듯.

 

건강 13점

치킨은 못줄이고 있다. 주에 3회 이상은 샐러드먹고 과자는 줄이고 있긴한데 치킨을 못줄여서 건강하지 않은 식단이다. 

스쿼트 100회는 할순 있을것같은데 거의 안하고 있다. 나머지는 잘 지킴!

 

개인 9점

목표는 아직 못찾았다.스마트폰은 집에선 잘 안하는데 회사에서 많이 하는 듯하다. 미라클모닝은 요즘 거의 안하는듯. 아침 일찍 일어나긴하는데 아침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지 아니면 신문 구독을 해서 읽을지 고민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