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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 근무 2주차다. 일이 있어서 시간은 잘갔지만 문득 한번씩 현타가 찾아온다. 근데 해결할수 없는 것이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다. 회사에선 자동화를 주 업무로 하면서 프로젝트 핀맵을 설정하는데 조금 도움을 줬다.(열심히 해야하는데...)
수요일엔 기숙사 인원들끼리 저녁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었는데 그다음날 재택쓸걸 조금 후회했다. 그래도 회사에서 일하는게 효율이 좋으니 나가는게 낫긴하다.
주말은 거의 대부분이 이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토요일엔 대학 동기네 집에 놀러 가서 삼성 임직원몰을 구경을 하며 온라인으로 가전 쇼핑을 했다. 평택이라서 멀긴했지만 동기가 귀찮음을 감수하고 구매해준다는데 평택까지는 갈만하지 ㅋㅋ. 그렇게 쇼핑하고 돌아와서 다시 집에서 쿠팡을 보면서 뭘살지 고민했다. 일요일이 되어서야 세탁기, 건조기를 구매했다. 조금 큰 크기여서 사는 것에 비해 과해 보일수 있으나 충분히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투자했다. 다음주 수요일엔 냉장고를 구매하고 주말엔 침대 쇼핑을 해야한다. 사야할게 아직 많다..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주말은 쉰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공부는 할 생각도 못했다. 다음주 주말엔 모여서 해야할게 있으니 그때 전후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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