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내 생각

이번 주를 돌아보며, 는 아닌 두 달 간의 근황

sinawi95 2024. 7.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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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지만 다음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


1. 회사

회사에선 매뉴얼을 읽고 정리하는 걸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뭔가 실력이 쌓이는 느낌은 안들지만 지금상황에서 내가 찾아서 할수 있는 일이 딱 그정도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도움되는 일인진 모르겠으나 퇴근 이후에도 관련된 공부를 조금씩 한다. 사내 동아리에서 하는게 있는데 이건 때가 되면 블로그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2. 취미

기타줄에 녹이 많이 슬어 줄을 갈았다. 혼자서 갈았는데 이게 잘 된건진 모르겠다. 다음엔 악기 매장에 가서 돈주고 맡겨야지. 

드럼을 쳐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생각은 많이하는데 언제 시작할진 잘 모르겠다.

조만간 락페에 간다. 인천도가고 부산도 가고. 부산은 아직 숙소를 못구했다. 여기도 캠핑장으로 갈지 고민중이다.

올해는 국내 여행을 위주로 하려고하는데 락페에 끼워서 겸사겸사 놀다 와야겠다.

책은 지금까지 잘 안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침 출근때 10분씩 읽고있다. 한달정도 다되어가는데 아직 한권을 다 못읽긴했지만 말이다. 

신문을 구독해서 보고있다. 매경 주간지도 보고있고.

 

3. 그 외

이사이후 웬만한 집들이까지 다 끝냈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다. (살게 많다.)

요즘들어서 컴퓨터 앞에 앉고 있기가 싫어졌다. 퇴근 이후에 최대한 컴퓨터 앞에 앉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