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내 생각

이번 주를 돌아보며(0206~0212)

sinawi95 2023. 2. 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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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조용하게 지나간 한 주 였다. 근데 나 혼자 바빴다. 뭔가 처리할게 조금씩 있어서 이리저리 문의를 돌렸지만 해결된건 없었다. 다음주엔 빨리 해결해야겠다. 그거 외엔 다음주 월요일에 이사를 해야한다. 다른 팀이랑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의왕가는게 6개월정도 남았는데 웬 이사람...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뭐 이사하라면 해야지.

팀에 신입이 들어왔다.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2. 건강

수면시간을 늘리니 귀는 회복이 되어 정상적으로 잘 들린다.

등산하면서 계속 하던 말이 죽겠어요랑 살려주세요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등산을 했는데 정말 죽을뻔했다. 얼마전 구매한 로잉머신도 나름 탈만했는데 등산은 아니었다. 내가 이렇게 운동을 안했나싶었다. 조만간 광교산도 많이 올라야할듯 싶다.

우선 뚜벅이 여행부터 재개해야지 ㅎ

 

3. 공부 

음... Swift 강의를 듣고 있긴한데 이번주는 한챕터를 다 못들었다. 독서도 이번주는 잘 안했다. 

뭐 이번달은 놓지만 않고 쉬엄쉬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4. 그 외

점심시간마다 신문을 읽을려고 한다. 신문 구독을 할까 생각했는데 회사에 들어오는게 있으니 그걸로 봐야지.

사주 보는것도 꽤 재밌다. MBTI 같다.

부활 노래 너무 좋다. 주말 내내 앨범 정주행 중이다.

슬슬 글쓰기 연습을 시작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