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라클 모닝
1월이니까 다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4시 30분쯤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는데 아직까지는 바로 일어나지 못한다. 일어나면 4시 50분에서 5시 사이쯤 일어난다. 일어나서 씻고 주로 독서를 하는데 호수 한바퀴를 돌든지 헬스장을 가든지 운동을 추가하려 한다.
주로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있는데 지금 읽는 책은 경제 관련된 쉬운 책을 읽고 있다.
2. 다이어트
주로 걷기 위주의 운동을 하며 먹는 양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오전에 속이 좋지 않아서 아침 식사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서 오전엔 공복을 유지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과 비슷하게 저녁 먹은 이후로는 안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달에 한번정도는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 쯤 단식을 해서 속을 아예 비우는 것도 해볼까 생각하고있다.
점심마다 산책하고 호수도 걷는 등으로 걷기 위주 운동은 꽤 많이 했다. 백화점 아이쇼핑도 하고. 운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조금더 마음이 편하다.
스쿼트는 매일 조금씩 하고 있다.
3. 그 외
가족들이 다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같이 있었는데 내가 옮긴건가..? 난 이미 걸린지 조금 됐는데...
Udemy에서 iOS 개발 강의를 보고있다. 작년부터 하려고했었는데 작심삼일이 되어버려서 끝을 못봤다. 우선 완강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변에 파이썬을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도움을 주면서 내가 말을 잘 못한다는걸 알아가고 있다.
요새 하루마다 듣는 노래가 계속 바뀌고 있다. 취향에 맞는 노래를 하루마다 찾고 있다는 것인데 너무 만족한다. 이번주 노래는 'Imagin Dragons - Dull Knives','한로로 - 입춘', '스텔라장 - L'amour, Les Baguettes, Paris' 였다. 다음주도 계속 노래를 찾을수 있을까
이번 주말엔 순천에서 올라온 친구와 같이 보냈다. 어쩌다보니 대화를 오랫동안 했는데 조금 힘들었다. 말을 하다보면 대부분 종교 쪽으로 끝나서 말이다. 이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다는게 참 놀라울 따름이다. 그걸 제외하곤 오랜만에 보는거라 꽤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로 더 글로리랑 카지노 요약본을 봤는데 재밌다 나중에 정주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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