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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주째 교육
거의 한달동안 교육을 받고 있는데 막바지에 다다랐다. C, C++, 자동차 SW공학 등등 배웠고 어제부터 프로젝트 기간으로 들어갔다.
수업 자체는 어렵진 않았으나 온라인 교육 특성상 집중이 자주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다음주는 계속 프로젝트니까 괜찮겠지…
또 교육이라고 한달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그 여파인지 지금 굉장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다.
취업이라는 목표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더 힘든건지도 모르겠다.
적당한 사람으로 살아야하는데 눈만 높아서 그러는 걸까
다음주 일정이 다 끝나면 좀 쉬어야지..
2.
이번주는 1일 1알고리즘, 1일 1커밋 기록도 깨졌다.
1일 1포스팅은 그래도 꾸준히 해오고 있긴한데 의미없는 포스팅만 작성하는게 아닌가 싶다.
두 달 정도 꾸준하게 살아왔으니 계획을 조금 수정할 때가 된듯하다.
3.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좋아하는 것도 모르지만 내가 할수 있는 것도 잘 모르겠다.
내 인생을 통째로 희생해서 할수 있을만한게 뭐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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