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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지난 주말부터 설 연휴였다. 설연휴라고 해서 평소와 다르진 않았지만 세뱃돈을 받았다는게 조금 달랐다. 돈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슬슬 돈을 벌어서 용돈을 드릴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돈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본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기위해 설 연휴땐 더 열심히 공부한듯 하다. 요새 공부하는 건 운영체제이다. 공룡책이라 불리는 것을 바탕으로 KOCW의 반효경 교수님 강의를 듣고 있다. 이걸로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빨리 진도 나가서 끝내버려야지.
2. 또 교육
멀티캠퍼스에서 하는 교육을 하나 더 듣게 되었다. 자동차, 임베디드 관련한 교육이고 한 달 동안 듣게 된다. 약 일주일동안 자동차 지식을 머리에 넣고 나머지 기간동안은 sw 교육인데 sw보다 자동차 지식을 더 열심히 해야할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 교육으로 취업 좀 제발 했으면 좋겠다.
3. 티눈제거
어제 병원에 간김에 티눈도 제거도 했다. 티눈 생기면 빨리 병원 가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마취주사 맞고 레이저로 제거하는 수술이었는데 마취주사도 굉장히 아프고 마취 풀린 이후에 걸어다니기가 너무 힘들다. 피부과가 아니어서 따로 약을 처방안해줬는데 그래도 되나? 과산화수소수를 따로 사서 소독하고 거즈는 새로운걸로 갈아끼우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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