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돌아보며 (0524 ~ 0530)

1. 이번주 특이사항

최종 프로젝트 끝

방학 시작

 

2. 이번주 요약: 창의성을 기르고 싶다

1) 종합 프로젝트

약 일주일동안 종합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제출하고 발표까지 했다

발표는 내가 하진 않았지만 영상이라든가 준비를 같이했다

요즘 하도 맥북을 쓰지 못해서 감성만이라도 가져가려고 아이폰 7 영상을 패러디해서 인트로 영상을 준비했다.

근데 다른팀의 기술이나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더 뛰어나 보였다

만들 당시 그런 걸 만들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다른 팀의 결과물을 보니 창의력이 좋아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api를 잘 사용한다던가의 문제는 조금 뒤로 미루고, 어떤 api 를 사용해서 어떤 컨셉으로 잡아야할지가 더 중요해 보인다.

뭐 우리가 못했다는건 아닌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부족한 듯 싶다.

 

2) ssafy 1학기 끝, 방학 시작

최종프로젝트가 끝나고 오후에 종강식이 있었다.

종강식에는 계절학기의 일정과 1학기를 되돌아 볼수 있게 요약 해주는 영상이 포함되어있었다.

계절학기는 대학생떄도 안들었는데 싸피에서 해야한다니 참 기분이 오묘하다

물론 2학기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열심히 들을거다

그리고 성적 우수자 시상도 있었다. 모든 평가를 합치면 평균 90점 정도받았는데 반에서 2등을 했다. 

기분은 좋았는데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다.

방학때 못했던 취업준비도 하고 체력좀 비축해서 2학기때도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취업이라든지)

 

3. 다음주 특이사항, 예상

다음주에는 수업이 없는 휴가기간이라 아무 생각 없이 쉴 예정이다.

동기들과 당일치기 여행 가야지

 

4. 잡담

영상을 만들어보니 참 재밌긴 하더라

근데 영상이나 프로그래밍이나 비슷한 점이 원하는 것이 나올때까지 나를 갈아서 만들어야한다는 것?

둘다 재밌는걸 보면 내 몸을 혹사시키는걸 좋아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