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다고 벌써 2022가 지나갔지... 회사 2022년에 있었던 가장 큰 사건은 취업 성공이 아닐까 싶다. SSAFY를 다닐 때부터 웹 프론트엔드와 임베디드 분야를 준비했다. 하지만 둘은 너무 다른 분야여서 먼저 취업되는 곳으로 가려고 했었다. 몇몇 작은 회사에서 프론트엔드로 시작할 뻔 했지만 결국 임베디드를 하게 되었다. 전자공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듯 하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4월 25일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 정도 다니고 있다. 조금 이상한 말로 들릴순 있지만 취업하기 전까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다. 대학 때까지 했던 활동 중 자동차와 가장 가까운 것은 자율주행 공모전이었다. 이 공모전 활동으로 졸업 이후에 자율주행 직무로 계속 지원했는데 항상 실패했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