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이번주에 월간 회의가 있었다. 팀장님이 팀, 부서 등의 안건을 공유해주셨고 팀원들의 업무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진행상황을 공유할때 내 차례가 왔었고 그때 회의에 참여하고 거기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 계속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공유하고 나니 팀장님이 뭐 어려운건 없냐고 물어봤다. 거기서 뭔가 열심히 회의에 참여하며 배우고 있는데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지난주부터 계속 제대로 하고 있는게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좋았다. 그 이후 팀장님, 과장님과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덕분에 불안함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물론 일이 그만큼 늘어났다.)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많이 해주시는데 어디까지 물어보고 어디까지 찾아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2.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