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내 생각

이번 주를 돌아보며 (0802~0808)

sinawi95 2021. 8. 8. 10:49
728x90

1. 이번주 특이사항(0802 ~ 0808)

없음

 

2. 이번주 요약: 진짜 바쁜데 다음주는 더 바쁘겠지?

1) 프로젝트 4주차

모든게 결정이 되고 개발만 하는 주간이었다. 물론 내가 맡은 부분에서는 조금씩 변경이 된게 있어서 시간을 진짜 많이 할애했다. 

지금까지 핵심기능을 제외한 기본적인 기능을 만들었다. 웹 페이지를 만들면서 게시판에 들어가는 필요한 기본적인, CRUD라고 불리는 기능이고 핵심기능은 어떻게 해야할지 테스트만 조금 진행해했다. 핵심기능은 음성인식으로 페이지 전환같은 제어를 해야하는데 기본적인 부분들이 만들어지고 프론트엔드를 합친 이후에 더미데이터를 넣은 상태로 잘 되는지 확인할거다. 

react로 개발하면서 중간에 redux를 적용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진짜 머리가 진짜 아팠다. 튜토리얼 보면서 잘 따라가고 있는데 dispatch 요청이 안들어가서 그 부분에서만 하루를 날려먹었기 때문이다. 튜토리얼과 다른 게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확인했고 오류를 찾았는데 오타였을때의 그 기분.... 나에게 너무 화가 나면서도 하나를 끝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느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vue로 할걸 이라는 생각이 redux 때문에 많이 들었다. react는 그렇게 어렵진 않다. 오히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느낌..? 

아마 이때부터 였을까 개발이 조금씩 더디게 진행되면서  9 to 10(12) 의 야근의 삶을 살고있다. 9 to 6 칼퇴근 느낌을 가지면서 스터디 준비도 해야하는데 너무 버겁다. 아마 5주차 주말인 다음주까지 계속 개발만 하지 않을까? 물론 6주차라고 해서 개발을 안한다는건 아니고 영상 제작이라는 것도 추가되어서 눈 코 뜰새 없이 바쁘지 않을까 싶다. 그땐 스터디 한주 쉬자고 말해야지

 

3. 다음주 특이사항, 예상(0809 ~ 0815)

14일 토스 코딩테스트

15일 올리브영 코딩테스트

 

4. 잡담

같은 자세로 앉아서 개발만 하다보니 목요일쯤 어깨에 담이 걸렸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조금씩 악화되어가는 거 같고 어제는 일어나보니 턱쪽에 단순 포진이 생겼다. 토요일에 확인해서 다행히 바로 병원에 가서 연고 처방을 받았다.

개발은 재밌긴한데 어째 건강을 점점 깎아먹는거 같다. 약이라도 잘 챙겨먹어야지...